‘6.25 베트남 참전기념비’ 교육시설 활용 추진
청송회 자원봉사단은 현충시설로 지정된 ‘6.25 베트남(월남)참전기념비’ 거창지역 학생 및 시민들의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해당 현충시설을 활용한 봉사활동, 환정경화 활동 및 현장교육 활동, 현충시설 관련 행사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6.25, 베트남(월남)참전기념비’는 6.25 및 월남전참전용사들의 불굴의 충성심을 받들고 후세에게 국가관과 민족관을 정립시키고자 건립했으며, 2019년 12월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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