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거창 청송회, 현충시설 결연
경남서부보훈지청-거창 청송회, 현충시설 결연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10.15 15:5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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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베트남 참전기념비’ 교육시설 활용 추진
▲ 경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 14일 거창군 청송회 자원봉사단와 현충시설 사랑을 위한 공동협력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 14일 거창군 청송회 자원봉사단(단장 강재호)와 현충시설 사랑을 위한 공동협력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청송회 자원봉사단은 현충시설로 지정된 ‘6.25 베트남(월남)참전기념비’ 거창지역 학생 및 시민들의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해당 현충시설을 활용한 봉사활동, 환정경화 활동 및 현장교육 활동, 현충시설 관련 행사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6.25, 베트남(월남)참전기념비’는 6.25 및 월남전참전용사들의 불굴의 충성심을 받들고 후세에게 국가관과 민족관을 정립시키고자 건립했으며, 2019년 12월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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