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농촌봉사활동·재난 극복 등 5개 분야
이날 협약식엔 이규봉 소장과 노기창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함양군 농업인 실익 증진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사회공헌문화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도농교류 및 농촌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협력과 재난, 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와 협력 등 5개 분야다.
양 기관은 "각 분야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상호가 꾸준히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은 함양읍 용평리 하림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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