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정문 상가지역서 방역활동 실시
진주시 가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철)에서는 지난 16일 일제방역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대학교 정문 상가지역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 캠페인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자율방재단(단장 한순봉)·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박경빈)·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창규) 회원 등 33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의 소독활동과 상가지역을 돌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정철 가호동장은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변경 되면서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상기시키기 위해 참여해 준 단체원들에게 감사말씀을 전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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