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야간운행 탑승 이벤트 도
공단은 단체 버스가 도착하면 버스 내 열 체크를 해 손님 중에 37.5도 이상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버스를 그대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또 방문객 모두 UV-C 자외선·적외선으로 각종 바이러스를 100% 살균하는 무균 소독기를 거쳐야 케이블카 출입이 가능하고, 탑승장에는 열감지 화상카메라로 방문객 상태를 체크한 후 열이 없는 손님들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야간운행 기념 케이블카 탑승순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후 6시 이후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탑승하는 고객 총 3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지난달 말 매주 금·토요일 야간운행을 시작했다. 박명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