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주변 환경정비·행사 홍보활동 펼쳐
그동안 해마다 양산신도시에서 열리던 국화축제가 올해는 하북면으로 이전하여 개최됨에 따라, 하북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와 행사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국화전시 행사장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하고, 인근 상가에 행사 리플렛을 나눠주며 국화전시 행사에 적극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송성미 하북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도적으로 행사준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함께하는 이번 국화전시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힐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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