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그린뉴딜 분과위원, 경남 생산현장 방문
민주당 그린뉴딜 분과위원, 경남 생산현장 방문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10.19 18:23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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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뉴딜의 성공은 지역균형 뉴딜”
더불어민주당 그린뉴딜분과 소속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경남지역 산업혁신, 그린뉴딜 생산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더불어민주당 그린뉴딜분과 소속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경남지역 산업혁신, 그린뉴딜 생산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더불어민주당 그린뉴딜분과(위원장 김성환)는 소속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경남지역 산업혁신, 그린뉴딜 생산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성환 위원장과 김정호 위원을 비롯한 11명의 국회의원은 카이항공, 사천MRO단지, 남동발전 영농형태양광 실증단지, 사천 유니슨 풍력발전설비 생산 공장, 고성 삼강 SNC 해양풍력 플랜트 생산 공장, 창원 두산중공업 풍력발전설비와 가스발전 터빈공장 등 경남의 혁신적인 산업 현장과 그린뉴딜을 추동할 생산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뉴딜분과 국회의원들의 경남 방문은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이기도한 김정호 의원의 의도적인 경남홍보에 초점을 둔 측면도 있다.

이번 방문으로 경남에 익숙하지 않은 수도권 사람들에게 부분적이지만 경남의 산업현장을 제대로 보고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 것이다.

특히, 인천공항공사가 항공기 정비업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상항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역행하는 인천국제항공사법 개정안은 적절하지 않고, 이미 진행 중인 사천지역 항공MRO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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