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7호선 무동-월촌 방향 21일 교통전환예정
동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산업단지 입지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 및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교차로 개선 및 산업단지 높이에 맞게 국도79호선을 개량하는 공사이며, 금번 교통전환공사(무동↔월촌방향)는 교량 설치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사로 내년도 사업준공을 위해 총사업비 250억원 중 잔여 사업비 92억원 전액을 확보한 상태다.
황의태 산업입지과장은 “무촌에서 월촌방면 교통전환에 따른 교통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해 동전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인근 지역주민의 차량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교통·물류 수송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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