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안전정책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안전정책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 차진형기자
  • 승인 2020.10.19 18: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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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시설 위험성 찾기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체육시설 안전정책 아이디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체육시설 안전정책 아이디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공 및 민간체육시설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체육센터가 참여했다.

양산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설의 위험성을 도출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민참여 시설 위험성 찾기’를 실시하여 센터 내 안전점검의 주체를 시민으로 전환,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미인식 우려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실시확대 등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순성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의 운영방법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45001) 및 생존수영 교육 안전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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