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署 난폭운전 근절 위한 교통안전활동 실시
합천署 난폭운전 근절 위한 교통안전활동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10.20 16:2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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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보복·음주운전 행위 집중 단속

합천경찰서(서장 변석우)에서는 지난 20일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건설공사 현장 5개소 방문하여 공사관계자, 덤프트럭 운전자 등 상대로 최근 도내 난폭·보복·음주운전 등 교통안전 위협행위로 인한 교통사고 사례중심 및 죄질불량·상습 교통법규위반자 등에 대한 처벌 등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운전 동참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합천경찰서 관계자는 난폭·보복·음주운전 행위는 타인의 삶과 가정을 파탄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죄의식이 낮은 고위험 운전에 대하여 교통,지역경찰과 협업 주요 교차로, 읍,면 소재지, 마을어귀 및 버스승강장 등 주요활동 장소에서 도로위 대형차량의 불법행위가 근절시 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동네방네 구석구석 방문 홍보활동과 24시간 반짝이는 도로치안 실시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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