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구치소,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동참
밀양구치소,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동참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10.20 18:1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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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이동헌혈차량에서 밀양구치소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밀양구치소(소장 채완식)는 지난 19일 오전 청사 주차장에서 올해 4번째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이동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채완식 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헌혈을 기피하는 등 참여자가 크게 줄어 환자들의 어려움이 크다고 들었다면서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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