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무장애도시 초장동위원회(위원장 서덕섭)는 지난 20일 관내 다주이용시설을 방문해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위해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날 활동은 ‘함께하는 무장애 공간도시 진주’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상업소의 신청을 받아 현장 여건에 맞게 경사로를 제작하여 진행됐으며 향후 경사로가 완성되어지는 대로 추가 설치키로 했다.

아울러 초전 근린공원 주변 잡초제거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쳐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을 위한 도시 숲 녹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덕섭 무장애도시 초장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무장애 생활환경 조성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난숙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