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이웃 간의 온정
‘남지가야밀면’은 혼자서 식사해결이 불편한 청·장년 1인가구, 한부모가정의 자녀를 위해 매월 4회 식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계아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더불어 점점 추워지는 날씨 탓에 마음까지 얼어붙는 것만 같지만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눔으로써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판암 협의체 위원장은 “스마일나눔이웃으로 동참해주신 남지가야밀면에 감사드리며 스마일이웃이 기부한 후원 물품을 적극 연계하여 행복한 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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