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마을 프로젝트 일환 3~6학년 대상 삼색떡 만들기 체험
‘하동 바로 알고 알리기’ 마을 프로젝트는 4회기 프로젝트로, 하동의 학생들에게 하동을 바로 알고 하동의 우수성을 경험한 후 하동의 우수성을 나누고 알리는 과정을 통해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젝트는 마을 강사를 적극 활용해 마을을 통해 마을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활동에서는 마을 강사와 함께 단호박·쑥 등을 이용한 삼색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직접 반죽을 하고 모양을 빚어 떡을 만들고 맛보았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 지역에서 나는 다양한 특산물도 알아보았다.
삼색 떡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내가 직접 떡을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떡이 정말 맛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동의 특산품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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