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농협 함안군지부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10.21 18:44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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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사기진작과 인건비 절약·실익 증대 도움
▲ 농협 함안군지부, 삼칠농협, 함안군자원봉사센터 20여명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셨다.
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조근수),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 20여명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셨다.

군지부에 따르면 함안군 칠북면에 위치한 단감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동참했다.

수확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력난으로 단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조근수 지부장은 농촌 일손돕기는 농업인 사기진작과 인건비를 절약하여 농업인 실익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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