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자유총연맹 여성회 자살예방 캠페인
진주 자유총연맹 여성회 자살예방 캠페인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20.10.22 18:0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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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시대 우울증 예방 홍보활동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옥희)는 지난 21일 오전 여성회원 25여명과 진주시농산물도매시장 일대에서 코로나 블루시대 우울증을 예방하고 생명포기를 예방하기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의 자부담으로 구입한 마스크 500여장을 통행 차량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옥희 여성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여성회는 평소에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및 교통안전 캠페인, 국토대청결운동, 어머니포순이봉사단 급식봉사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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