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가족에 따뜻한 정 나눠요”
경남서부보훈지청과 진주청실회는 22일 경남서부보훈지청 로비에서 경남서부 재가복지대상자 11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나누는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에 나선 진주청실회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보훈가족이 따뜻한 동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지지원 차원의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든든한 보훈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미영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