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 주관 지역토론회 열려
의령교육지원청 주관 지역토론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10.22 18:1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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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현안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 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소통과 참여의 민주적 의견 수렴 과정으로 의령교육 정책,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위해 지역토론회가 열렸다.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영)은 지난 21일 소통과 참여의 민주적 의견 수렴 과정으로 의령교육 정책,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위해 지역토론회가 열렸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관내 교원, 학부모, 네트워크활동가, 학교운영위원 40명이 ‘2022. 행복교육지구 의령 밑그림’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김덕진 장학사(경상남도 학교혁신과 행복마을학교)의 사회로 의령교육 발전 방안 공유, 교육장의 의령행복교육지구 발제, 의령미래교육상, 마을학교 운영 방법 등으로 약 100분 동안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토론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희망 교원 및 학부모, 분임 진행자 20명을 대상으로 행복교육지구와 행복마을학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모의토론을 통한 운영 방법 안내 등 사전연수의 기회를 가졌다.

이남영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지자체 학교지역민이 더욱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의령교육 현안과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계속 그려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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