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진해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을 응원하기 위하여 손수 간식과 음료수를 준비하여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의 진심 어린 응원의 말 한마디로 현장 출동의 노곤했던 마음이 한 순간 사라지는 것 같다.”며 “아이들의 신뢰와 존경의 마음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에 더욱 더 충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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