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안심업소’ 지정 40곳에 전달
‘청정안심업소’는 관내 관광숙박시설 23곳, 관광음식점 17곳이다. 청정안심업소 지정 스티커를 부착하고 ▲매일 방역 소독 ▲손님 출입 시 발열 체크 ▲손소독제 및 세정제 비치 등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청정안심업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롯해 살균 탈취제, 손소독제 및 세정제, 항균티슈, 종량제 쓰레기봉투 등을 배부했다.
김은자 창원시 관광과장은 “청정안심업소를 선례로 모든 관광 숙박 및 외식 업소에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역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의 방역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창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