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앞서 경찰서장, 과장, 지·파출소장 등 창녕읍 소재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코로나 19’로 인한 행사장 방역, 참석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원칙을 준수해 현장의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간소화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유공자 표창수여, 경찰청 영상물 시청,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손창권 경찰서장은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한 경찰 여러분께 축하의 말과 더불어 앞으로도 군민에게 믿음 주고 신뢰받는 창녕경찰이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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