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운영대의원회 열려
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운영대의원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10.22 19:09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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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노력
▲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는 지난 21일 지사 회의장에서 2020년 제2차 운영대의원 회의를 가졌다.
농업인들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노력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 귀 기울여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최재호)는 지난 21일 지사 회의장에서 2020년 제2차 운영대의원 회의를 가졌다.

지사에 따르면 공사 관리 구역 내 농업기반시설의 관리 효율성 증대, 영농편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관내 농업인을 대표하고 농촌, 공사 발전에 연관된 단체장 13명이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금년 영농기 때 발생한 불편, 건의 사항 등을 듣고 물 관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례가 없었던 긴 장마와 대형 태풍 피해와 관련하여 배수능력 향상을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 저수지 비상 방수문 설치를 적극 추진하여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최재호 지사장은 지난 운영대의원 회의에서 건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함안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대의원은 공사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영농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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