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 소통으로 진주시 발전 기여할 것”
재진주향우회 회장단연합회(연합회장 조유창)는 지난 22일 관내 식당에서 각 시·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연합회 정기 회의가 개최됐다.
각 시·군 회장단연합회는 지역향우간의 정보교류 및 회원증강을 통하여 상호친목을 도모하여 각 시·군 향우회 발전과 봉사활동 및 장학사업, 고향일손돕기 등을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했다.
발기인으로는 조유창(합천향우회장), 김길수(고성), 김택세(하동), 홍수승(산청), 김희석(남해), 김용연(의령), 유현준(거창), 김병윤(함양), 류인택(통영), 최흥대(거제)로 2020년 7월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조유창 연합회장은 “재진주 각 시·군 정보교류로 인한 역점사업으로 회원증강,고향 및 진주의 장학사업 참여,친목도모를 통하여 고향의 농촌일손돕기 사업, 고향의 어르신 공경하기 등 내 고향과 진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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