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창원시협의회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드리기’
새마을지도자창원시협의회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드리기’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10.25 16:1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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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댁 집안 청소·안부 묻기
새마을지도자창원시협의회(회장 김영기)는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새마을지도자,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2020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협의회(회장 이상원)의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로워진 홀몸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건강을 살펴드리고 집안청소, 말벗되어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는 무선 스위치가 달린 LED 무선방등을 설치해드리기도 했다.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의창구 동읍과 봉림동 등 총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창원시새마을회는 창원시 55개 읍면동별로 협의회, 부녀회, 문고 조직이 운영되는 봉사활동 단체이며 새마을지도자, 협력단체인 교통봉사대, 도우미봉사대, 대학생단체인 Y-SMU포럼 등 3000여명의 회원과 새마을지도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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