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유민주안보연합 창립 발대식 개최
진주시 자유민주안보연합 창립 발대식 개최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20.10.25 16:5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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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 대한민국 재도약 밑거름 될 것”
▲ 지난 24일 진주시 자유민주안보연합 사무국 현판식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진주시 자유민주안보연합(회장 하한수)는 지난 24일 사무국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경남자유민주보수연합총본부 김진수 상임대표, 이종범 공동대표, 상무위원, 지부장을 비롯한 진주시 자유민주안보연합 하한수 회장, 자문위원,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단체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헌법을 수호하고 삼권분립 법치주의에 입각하여 정의인도, 윤리의식과 공중도덕을 준수하며 백년대계의 미래지향적 나라발전을 위하여 투철한 자유민주보수연합 정신을 함양하면서 회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하한수 회장은 인사를 통하여 “현재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 전 분야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런 와중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질병으로 인해 큰 좌절에 빠져있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참석한 우리 모두는 본 연합의 목적을 준수해 시민들에게 투철한 국가관을 심어주고 우리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재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공사간 바쁜중에 큰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남자민총 김진수 상임대표는 특강을 통해 “이 단체의 회원 자격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일반시민은 누구나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부설 기구는 시·군·구 지부별로 자유민주참여연대, 자민산악회, 자유민주환경연합, 유민주시민연합, 자유민주농민연합 등을 조직하여 상대적으로 왜곡된 시민활동을 하면서 자유민주보수우파에 방해가 될 때에는 이에 대응하는 기자회견, 명서 발표 등 실질적인 자유민주보수연합 활동을 하는 전위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질의 시간을 통하여 조직의 전국화, 활동범위, 하부조직 강화로 보수의 원조인 영남에서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 5개 시·도는 7월 발기하여 8월 30일 출범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 1945년 광복 이후 미·소의 갈등이 남북분단으로 귀결되면서 제헌국회 이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근간으로한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시대를 거슬러 오면서 보수우파 정권의 정통성에 의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지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며 “작금에 정치, 경제, 사회, 안보가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혼돈스런 이 시점에 이제 보수우파가 한곳으로 뭉쳐 같은 목소리로 여론을 형성하고 국민총의를 모아 보수시민단체가 총 결집을 하여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하는 대장정에 우리모두 적극 동참하여 대한민국 정통성을 수호하고 세계속의 대한민국, 만민이 중심이 되는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터전을 일구어 가자”고 힘찬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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