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 창신대와 청년 취·창업 활성화 협약
창원산업진흥원, 창신대와 청년 취·창업 활성화 협약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10.28 18:38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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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활성화 통한 청년 고용문제 해결
▲ 창원산업진흥원은 27일 창신대학교와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27일 창신대학교 회의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과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을 비롯해 임재봉 창원산업진흥원 기업지원본부장, 백종규 창신대 학생취·창업처장, 윤상환 기획처장, 박용수 교무처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창업 인재 육성 및 발굴 ▲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 취·창업 사업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 지역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위한 맞춤형 지역 연계 교육 ▲ 취·창업 문화 확산 행사의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창신대학의 열정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 그리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진흥원에서는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대학 청년들이 성공 창업의 방법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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