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 ‘낙서정수장 시설물’ 점검
의령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 ‘낙서정수장 시설물’ 점검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11.05 17:4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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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사태 이후 전문기관 정밀점검 결과 ‘이상무’
▲ 의령군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이 낙서정수장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의령군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이 동부권 5개면(정곡, 지정, 낙서, 궁류, 유곡)에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운영 중인 낙서정수장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수돗물이 생산되는 초기단계인 포기조부터 침전지, 여과지 배수지까지 전체 공정을 점검했다.

특히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유지관리에 노력중인 정수장 관계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낙서정수장에서 생산되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은 현재 동부권 지방상수도 설치사업(1단계)을 완료하여 낙서면, 지정면에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다.

또한 2022년 정곡면, 궁류면, 유곡면에 수돗물 공급을 위한 동부권 지방상수도 설치사업(2단계)이 현재공정 30%로 공정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 중 임을 밝혔다.

한편 군이 운영하고 있는 6개의 정수장에는 지난 7월 인천 수돗물 유충사태 이후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을 실시한 결과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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