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내년 신규사업 효율적인 추진 토론 실시
의령군 내년 신규사업 효율적인 추진 토론 실시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11.11 17:5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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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종 권한대행 주재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지난 9일 의령군 백삼종 권한대행 주재로 내년도 군정방향 설정을 위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의령군은 지난 9일 의령군 백삼종 권한대행 주재로 내년도 군정방향 설정을 위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부서별 보고 일정을 별도로 정해 올 한해 군정 전반에 대한 성과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1년도에 중점 추진 할 주요 현안과 신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고 자연스러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 ▲경상남도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자굴산, 한우산 관광벨트 연계사업 ▲합강권역 관광벨트 구축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서동 우수 저류시설 설치 ▲동부지역 수영장 건립 ▲군민문화회관 공영주차장 조성 ▲축산복지산업단지 조성 ▲의령군 미래전략 발전계획 수립 등이 있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다른 시군과의 차별화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의령다운, 의령에만 있는 획기적인 미래전략을 통해 경남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행복 의령을 만들기 위해 집단지성을 발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지향적 발전계획을 위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 없이 타당성 있게 집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부분에 대해 부서별 점검과 개선을 거쳐 12월 내년도 본예산과 함께 최종 확정 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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