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입찰마감…온비드(전자입찰) 통해 운영자 선정
남해군이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에 소재한 식당동(음식점)의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현재 식당동(음식점)의 계약만료 기한이 오는 11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독일문화체험센터 식당동(음식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독일마을 관광지와의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독일문화체험센터 식당동 운영자 모집공고를 내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은 2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입찰 예정가격은 금 951만1720원이며, 개찰은 26일 최고입찰가격 제시자를 낙찰 예정자로 결정한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 남해군 독일마을에 거소신고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재외국민 또는 외국국적동포로서 남해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및 같은 조례 시행규칙 상의 제반사항과 군에서 제시한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조건을 수락한 자이다.
직접 시설물을 관리·운영해야 하며, 입찰 참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서만 입찰 참가할 수 있다.
기타 독일문화체험센터 식당동(음식점) 운영자 모집 및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http://www.namhae.go.kr) 공고 고시란을 참고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과(055-860-8653)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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