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조성
이날 가곡동 직원, 새마을부녀회 등 20여 명은 꽃양배추 2200본을 밀양역 광장을 시작으로 용두교 입구, 멍에실 문화마을 등 가로화분에 심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꽃양배추는 추운 날씨에도 생존하고 기온이 오르면 더욱 풍성해지는 특성이 있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마을환경을 아름답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밝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꽃양배추를 잘 관리하여 지역주민들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곡동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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