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첼로로 듣는 우리나라 동요·민요
창원문화재단, 첼로로 듣는 우리나라 동요·민요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11.19 16:29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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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
창원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0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9월 공연이 코로나로 연기되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경남첼리스타의‘첼로로 듣는 우리나라 동요 그리고 민요’ 첼로앙상블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 민요와 전래 동요를 첼리스타앙상블 버전으로 편곡하여 전통음악과 양악의 어울림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서를 느끼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첼로앙상블과 성악, 타악 등과의 협연 무대뿐만 아니라, 연주하고자 하는 곡들의 역사적 배경과 유래된 이유를 해설을 통해 듣고 공연을 통해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경남첼리스타는 첼로로만 구성되어 차별화를 추구하는 단체로써 첼로 앙상블의 음색과 규모로 문화소외지역, 소외계층들과 소통하고 첼로 문하생들의 인재 양성에 힘쓰는 단체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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