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지도자·선수 등 건강·의료복지 증진
경남체육인의 건강 및 의료복지 증진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도체육회 및 회원단체(18개 시군체육회, 66개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지도자, 선수 등이 진료와 종합검진 시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진료 및 종합검진 시 우대혜택 ▲대회 및 행사 시 부상예방과 응급처치를 위해 상호 협의 하에 의료반 지원 ▲양 기관 홍보 및 마케팅에 상호 협력 등이며 이들은 건강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은 “경남체육인들이 이번 의료협약 체결에 따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육인들이 의료복지를 누리고, 특히 선수들에게는 부상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미영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