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확진자 한꺼번에 3명 무더기 나와
진주시 확진자 한꺼번에 3명 무더기 나와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11.19 16:5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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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읍 지역 방역 나서…접촉자 추가 파악
▲ 조규일 진주시장이 19일 오후 진주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 19~21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진주시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3명(진주 19·20·21번)이 한꺼번에 나왔다. 진주 19번·20번 확진자는 하동 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진주 21번 확진자는 사천 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드러났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9일 오후 진주시청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 19~21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19번 확진자 A씨는 18일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그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이동경로는 16일 근무지인 평거동 산해들 식당에서 오전 9시 25분경부터 30분경까지 근무했다. 17일 자차를 이용해 지인과 함께 지인과 함께 합천 황매산을 다녀왔으나 접촉자는 없었다. 17일 오후 5시경부터 7시 30분경까지 지인과 식당 등 2곳을 방문하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18일 자차로 보건소까지 이동 검사를 받았다. 파악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12명으로 추가로 파악중이다.

20번 확진자 B씨는 16일 하동 2번 확진자와 동선이 일치하는 땀사우나를 오전 8시 30분경부터 10시 15분까지 이용하고 자차로 식당을 방문,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도 방문했다. 그후 본인 소유 영업장에서 일 마친후 귀가, 오후 7경 지인 자택에 들러 2시간을 보냈다.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영업장으로 출근한 후 동네 의원에 방문했다. 오후 1시 27분경 업무 관련 사업장을 방문했다가 영업장으로 돌아와 오후 5시 귀가했다. 18일 오전 10시 30분경 검사를 받았다.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27명이며 추가로 파악중이다.

21번 확진자는 확진자 C씨는 16일 남편차로 오전 10시경부터 11시경까지 인근 상가 건물을 다녀온 후 도보로 이동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네의원을 방문, 위장질환 치료를 받았다. 오후에는 1시경부터 3시경까지 식당과 카페 빵집을 방문했다. 17일에는 오전 동네 의원 방문하고 식당과 카페방문했다. 18일 치료를 위해 오전 10시 40분경 동네 의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권유 받아 오전 11시 8분경 검사 실시, 19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진주시는 16일 오전 8시 30분터 10시 15분 사이 문산 땀 사우나를 이용하신 분 중 보라색점퍼에 모자를 착용한 할머니, 검정 외투를 착용한 할머니, 핑크색 외부에 검정배낭을 맨 할머니를 찾았다. 진주시 보건소 055-749-5714로 연락요망.

진주시는 이날 문산 실내체육관, 공공체육시설 운영도 잠정 중단한다. 이와 함께 진주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도 일시 중단 또는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이날 “창원, 사천, 하동 등 인접지역의 소규모 집단감염 여파가 진주시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이 절실한 시기이다”고 호소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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