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반과 불법카메라 점검·강력한 단속 전계 ▲ 거창경찰서는 지난 20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지난 20일 전파형·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하여 거창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하고 불법 촬영 범죄예방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불법 카메라 이용 성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거창경찰서는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증가 우려 및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순찰활동 강화 및 경찰·지자체·여성봉사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함께 지속적인 불법카메라 점검과 강력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태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태헌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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