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애로사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군 의회에 따르면 농업인들의 순 수입원으로 알려진 매입현장에는 긴 장마와 태풍,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농업인과 수매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광섭 의장은 “금년은 60일간의 긴 장마와 잎도열병, 벼멸구 발생으로 벼농사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병해충 방제 등 영농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의 노력덕분으로 함안군은 타 지역보다 병해충 피해가 적어 등급도 작년보다 잘 받았다”며 격려했다.
또한 함안군 농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의회에 건의해 주시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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