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9세대 감사의 마음 전해
진주시 천전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봉사단체 위원과 함께 지난 일주일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39세대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박해철 천전동장은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국가유공자분들께서도 명패를 보며 자긍심를 느끼고 이웃 주민들도 감사한 마음을 다시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해부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분들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고두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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