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2시 43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갯바위에서 미끄러진 부상자 A씨(64·진주시 거주)를 이송했다고 통영해경이 밝혔다. A씨가 지인들과 낚시를 하기 위해 갯바위로 이동중 미끄러져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2시 50분께 도착하여 A씨를 연안구조정으로 태운 후 팔포항으로 이동 오후 3시 10분께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에 인계 병원으로 후송시켰다. 통영해경은 A씨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록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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