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대비 수돗물 생산에 만전
또한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직원 감염에 대비해 운영센터 근무 유경험자 현황을 파악해 비상 대비하고, 보호장비(방호복, 마스크, 고글, 덧신, 장갑 등) 구입, 개인 위생관리 준수, 사회활동 자제 권고, 주1회 소독 등 종합대책을 세워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창원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에서 수용가로 공급되는 과정에 배수지 40개소, 가압장 102개소, 급수블록 161개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상수도운영센터에서 펌프, 밸브 등 현장 설비를 상시 원격 감시·제어하고 있다.
상수도사업소 권경만 소장은 “최근 코로나 확산에 따른 수돗물 공급에 대한 비상 상황에 적극 대비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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