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 새 앨범 ‘속도의 차이’ 내놓아
사탕수수 새 앨범 ‘속도의 차이’ 내놓아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11.24 16:18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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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로컬뮤지션…국내외 음원사이트 발표
진주 로컬뮤지션인 사탕수수의 새 싱글앨범 ‘속도의 차이’가 26일 정오부터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타이틀곡 ‘속도의 차이’는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를 뜻하는, 이른바 ‘썸’의 단계에서 오는 연인들의 설레임을 담은 경쾌한 템포의 곡이다.

나와 상대방의 사랑표현을 ‘고속도로’, ‘어린이 보호구역’ 등 도로의 규정속도를 통해 표현한 노랫말이 독특하다.

사탕수수는 2018년에 데뷔한 혼성듀엣으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기반으로 멜로디언, 실로폰, 카혼 등 아기자기한 악기를 다양하게 접목한 어쿠스틱 밴드이다.

이번 ‘속도의 차이’는 데뷔곡 ‘작은 별’, ‘20과 30’, ‘수족냉증’에 이은 사탕수수의 네 번째 싱글곡이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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