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 15분께 사천시 삼천포항 팔포매립지 내 한 주점에서 나오는 B(52)씨의 목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와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1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특수상해나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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