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문화에 대한 이해’ 교양 강의 등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인들의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라는 교양강의를 시작으로 △귀농적응사례 발표, △모범 귀농귀촌인 감사장 수여, △색소폰 연주, △귀농인 재능기부,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을 농번기 추수작업 마무리 후 면 전체 귀농귀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건팔 웅양면 귀농귀촌인 지회장은 “오늘 이렇게 귀농귀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간 농촌 적응사례와 친목을 통한 상호 정보교류로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군에서 귀농귀촌인들이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웅양면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태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