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코로나 예방 사회단체장 간담회 개최
합천읍 코로나 예방 사회단체장 간담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11.24 17:13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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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분위기 회복·살기좋은 읍 만들기 소통 나눠
▲ 합천읍은 지난 23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합천읍 사회단체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지난 23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합천읍 사회단체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읍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읍사무소에서 추진하는 방역 활동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인구 밀집도가 놓은 경로당, 영세사업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토론을 통해 전점현 회장 외 협의회 회원들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사회단체별 매주 2회 합천읍 시가지 및 골목길 등 사람의 발길이 잦은 곳 위주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전점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우리 사회의 경제 회복과 더불어 읍민들이 살기 좋은 터전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합천읍 주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했으며 “합천읍민이 행복한 행정을 위하여 사회단체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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