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 사업 협의회 열려
함안군,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 사업 협의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11.24 17:5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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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연구용역 5억5000만원·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3억4000만원 투자
함안발전 비전의 농업분야로 추진하는 2021년도 특산자원 융복합기술지원 사업인‘청년농업인과 농촌어르신의 상생 프로젝트’협의회를 연다.

군에 따르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공무원, 지역별 대표 등이 참석하여 2021년도 사업추진 방향, 우량종자 생산 공동육묘장 조성방향, 도시 소비자와의 커뮤니티 대한 분야별 세부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별 참여농가 대표들에게 추진위원회 구성 방안과 참여농업인 확대 방안에 대한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함안군이 선정되어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군은‘청년농업인과 농촌어르신의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밭작물 생산단지 규모화 및 참여농가 역량강화 교육에 1억1000만원 투입한다.

또한 소비 트렌드에 맞는 융복합 농산물 가공품 개발을 위한 시설확충과 R&D연구용역에 5억5000만원, 도시 농촌 연대강화,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3억4000만원을 투자 할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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