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
진주 초장동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20.11.25 16:0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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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여성민방위기동대 시민문화운동 펼쳐

진주시 초장동 지역 자율방재단(단장 윤장걸)과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정정애)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민안전문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2개 단체 회원 등 13명이 참석하여 초장동 이지더원 옆 바닥분수대 사거리 일원에서 진행했으며, 출근길에 나선 시민과 학생들에게 마스크와 코로나19 예방 안내문을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윤장걸 초장동 자율방재단장과 정정애 초장동 여성민방위 기동대장은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으며 경남 내에서도 집단 확진사례가 발생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을 잘 해주시고 개인위생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석종 초장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2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방역의 기본인 마스크 착용부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잘 해주시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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