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동부사무소-통영소방서-한려해상생태탐방원
지난 24일 체결한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자료 공유 및 상호협력 ▲재난대응 장비 운영 지원 ▲구조역량강화 및 재난대응 합동훈련 ▲교육 및 홍보활동 지원 등 탐방객 안전과 재난 대응을 위한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진철 소장은 “유관기관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서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을 담보하고, 국립공원 지역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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