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업계획실, 놀이키트 지원사업 후원
LH 사업계획실, 놀이키트 지원사업 후원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11.25 18:17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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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본부에 제작비 900만원 지원
▲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계획실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LH 놀이키트’ 제작비 9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계획실(실장 정성시)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에 ‘LH 놀이키트’ 제작비 9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사업계획실 직원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당에서 경상남도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놀이키트’를 직접 포장하고 응원메세지도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했다.

놀이키트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아동들이 실내에서 친구,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 3종과 컬러링북과 같은 미술활동 교재와 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제작된 ‘놀이키트’는 경상남도 내 취약계층아동 16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계획실 정성시 실장은 “실내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놀이키트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해소하기를 바란다”고 했으나 아울러, “코로나19를 이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2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코로나19 관련한 아동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055-237-9398) 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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