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실시
합천 율곡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11.26 17:1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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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명예 드높혀
▲ 합천군 율곡면은 26일 국가유공자 자택에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합천군 율곡면(면장 이규학)은 26일 국가유공자 자택에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나라의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율곡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주의회 문림2구 이장 및 마을주민이 함께 참석하여 국가유공자 가정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이재용 율곡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부착·관리하고, 2021년까지 3년간 연차적으로 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자수권 유족 가정에 부착할 계획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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