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보훈이야기-정부 혁신으로 실현하는 든든한 보훈
든든한 보훈이야기-정부 혁신으로 실현하는 든든한 보훈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0.11.30 15:57
  • 1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미진/경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서미진/경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정부 혁신으로 실현하는 든든한 보훈

현 정부 출범 이래,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꾸준히 화두로 떠오르는 키워드는 바로 혁신이다.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려는 개혁의 움직임은 꾸준히 이어져 왔지만, 이번 정부의 혁신은 기존에 추진되었던 개혁보다 더 완전하고도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또한 정부혁신박람회,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민생혁신토론회 등 다양한 정부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혁신의 전 과정에 국민을 참여 시켜 혁신 아이디어 제안 및 정책 토론 참여 등 국민 공감과 소통을 가능케 하는 ‘국민스마트’ 제도운영, 보훈가족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나만의 예우’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맞춤형으로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고자 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생활조정수당 적시적기에 추진하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부가 되어 국민 삶에 녹아들기 위한 일들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의 일대 유행으로 의료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훈대상자에 대한 의료공백 우려에 대응하고 의료지원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경남서부지청의 위탁병원 추가 지정 등 선제적 의료지원도 보훈 혁신의 일환이다.

국가보훈처는 국민 참여를 통한 평가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구현과 국민의 정책 공감을 유도하고 이해를 높이면서 본격적으로 보훈가족이 체감하는 정부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무원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활발한 정책 제안을 하고 실현화 하도록 노력을 하게 되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