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복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 사랑의열매달기
양대복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 사랑의열매달기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11.30 18:20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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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 관심·격려 부탁
▲ 지난달 30일 양대복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함께 사랑의열매달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롤 올해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표해 30일 양대복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함께 사랑의열매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의 일환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나눔 명사들에게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달아드리고 나눔에 동참과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대복 회장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 대한 경남도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연말연시 추운 겨울이 시작된 지금, 우리사회 곳곳에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나눔캠페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경남도민과 함께 나눔의 대장정을 펼치게 될 예정이며, 그 시작을 알리는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은 12월 2일 14시 온도탑이 설치되는 창원광장에서 진행된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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