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 자락 청정 지하수로 자라
30일 송대원 만월농원 대표에 따르면 단장면 청정미나리가 올해 따뜻한 날씨로 인해 미나리 수확이 15일 정도 앞 당겨 지난 28일부터 미나리를 수확·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재약산 청정미나리는 맛과 향, 식감이 뛰어나 현지에서 전량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한편, 미나리는 청혈, 해독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신경통, 류머티즘, 혈압강하에 약효가 있고, 식욕을 촉진시켜 주며 대장의 활동을 좋게해 변비를 없애주고, 정신과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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