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회면(면장 이필호)은 참전유공자 4가구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나라를 지키는데 몸과 마음을 바친데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국가유공자들의 예우강화로 나라를 위하여 공헌한 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 및 국민 참여 확산으로 애국심을 고취하여 국가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필호 가회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께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을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며 “국가유공자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